csor에 GitHub 연동하는 방법? MCP 서버로 개발 생산성 2배 높이기

AI 개발의 시대에 csor와 GitHub을 연동해서 생산성을 확 올릴 수 있는 방법, 바로 MCP(Model Context Protocol)을 활용한 서버 연동이 핵심입니다. 단순한 기술 트렌드가 아닌, 실질적으로 코딩하는 개발자에게 ‘이득’을 주는 방법입니다. 특히 최근 폭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mCP 서버의 흐름을 알고 csor와 연결까지 마치면, 단순한 봇이 아니라 진짜 ‘일 잘하는 동료 AI’를 얻게 되는 셈이죠.





  • 1. MCP 서버란? – AI와 외부 시스템을 연결하는 새로운 표준입니다.
  • 2. csor와 GitHub을 연결하면 뭐가 좋은가요? – AI가 직접 PR 확인하고 리뷰까지 해줍니다.
  • 3. MCP 서버 직접 만들기 – Python SDK로 몇 줄이면 서버 구축 끝!
  • 4. csor와 MCP 서버 연결하기 – 클릭 몇 번으로 연동 완료하는 실전 팁
  • 5. 실전 예시: GitHub에서 PR을 csor로 확인하고, Superbase 설정까지 변경해보기
  • 6. 미래의 흐름: UI가 사라지고 채팅창이 ‘모든 것’이 되는 시대

1. MCP 서버란? – AI와 외부 시스템을 연결하는 새로운 표준




요즘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단어, 바로 MCP(Model Context Protocol)입니다. 이름은 다소 생소하지만, 개념은 꽤 간단하죠. 예전엔 AI와 외부 시스템(예: 데이터베이스, GitHub, 이메일 등)을 연결하려면 각자 별도의 인터페이스를 만들어야 했는데, mCP는 이걸 표준화해주는 ‘USB-C 포트’ 같은 역할을 합니다.

즉, 한 번 mCP 서버를 만들어 놓으면 어떤 AI 앱이든 그 서버에 접속해서 자원(Resource), 도구(Tool), 프롬프트(Prompt)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뜻이죠. 클로드, csor, GPT 같은 다양한 AI들이 이 mCP를 통해 연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왜 지금 mCP인가?

  • 📈 Google Trends에서도 검색량 급증
  • ⚙️ AI 기능을 확장하고 자동화하기 위한 필수 연결 고리
  • 🌍 이미 Stripe, Neon, GitHub 등에서 공식 서버 지원 시작

2. csor와 GitHub을 연결하면 뭐가 좋은가요? – AI가 직접 PR 확인하고 리뷰까지 해줍니다




일반적인 개발 워크플로우에선 GitHub에 푸시 → PR 생성 → 동료 리뷰 → 머지. 이런 흐름이 반복되죠. 그런데, csor에 GitHub 연동을 해두면 어떻게 될까요? csor가 직접 PR을 읽고, 변경 사항 요약부터 코드 리뷰까지 해줍니다.

특히 csor는 현재 Tool만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mCP 서버에서 GitHub 관련 액션을 ‘Tool’로 등록해 두면 csor가 이를 호출해서 실행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이 PR 리뷰해줘’라고 입력하면 csor는 적절한 툴을 골라 실행시키고 결과를 알려주는 식이죠.

수동적으로 읽고 처리하는 게 아니라, AI가 액션까지 취하는 진짜 의미의 자동화라고 보면 됩니다.

3. MCP 서버 직접 만들기 – Python SDK로 몇 줄이면 서버 구축 끝!

공식 GitHub 저장소에 올라온 SDK를 활용하면 Python으로 빠르게 mCP 서버를 구축할 수 있어요. 예제를 기준으로 주식 거래용 서버를 만들었다면 다음과 같은 흐름으로 진행됩니다.

기초적인 코드 구조:

  1. fast_mcp 클래스를 import
  2. 서버 이름을 지정해서 인스턴스 생성
  3. 서버 실행 → uvicorn 으로 동작

이후에는 다음 요소들을 구성해야 하죠:

  • Resources: 데이터를 읽어오는 함수(GET 요청처럼)
  • Tools: 데이터를 조작하거나 API 호출(POST 요청처럼)
  • Prompts: 사용자에게 친절한 입력 양식을 제공

예를 들어 “오늘 주식시장이 열렸는가?”라는 질문을 처리할 market/state 리소스를 만들고, 주식 구매/판매에 대한 툴 함수도 각각 등록할 수 있어요.

4. csor와 MCP 서버 연결하기 – 클릭 몇 번으로 연동 완료하는 실전 팁

csor에서는 mCP 서버를 연결할 때 두 가지 방식이 있어요: Command 실행 또는 URL 직접 입력. 아직은 개발 초기 단계라 대부분의 기능은 Command 방식으로만 가능하죠.

실제 연동 방법:

  1. csor 설정 → mCP 항목 진입
  2. ‘새 mCP 서버 추가’ 클릭
  3. 서버 이름과 Command(예: uvicorn main:app) 입력
  4. csor가 자동으로 서버 실행 및 툴 목록 표시

이제는 대화창에서 자연스럽게 “클라우드페어 주식 1000주 사줘”라고 입력하면, csor가 적절한 툴을 실행하고 응답을 받아 보여주는 구조가 되는 거죠.

5. 실전 예시: GitHub에서 PR을 csor로 확인하고, Superbase 설정까지 변경해보기

csor를 활용해서 GitHub과 Superbase 양쪽을 모두 연결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이런 시나리오도 가능하죠:

“최근 올라온 PR 중 변경 코드만 요약해줘” → csor가 GitHub PR을 스캔 → Diff 요약 제공

또한 Superbase 계정도 연결해두면, 설정 값을 직접 변경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모든 과정이 대화형 인터페이스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지죠. 이쯤 되면 진짜 ‘AI 에이전트’가 생긴 느낌입니다.

6. 미래의 흐름: UI가 사라지고 채팅창이 ‘모든 것’이 되는 시대

조금 극단적이지만, mCP가 확산되면 UI 자체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버튼을 누르지 않고, 그냥 채팅창에서 “이거 해줘” 한 마디면 모든 기능이 실행되는 구조로 가는 거죠.

이건 개발자에게도 의미가 큽니다. UI 설계와 프론트엔드 구현의 비중이 줄어드는 대신, AI와 연결되는 백엔드 로직이 핵심 자산이 되는 구조. 즉, mCP 서버를 만드는 능력 자체가 앞으로의 ‘개발 실력’이 될 수도 있어요.


마무리하며 – 지금이 시작할 때, csor와 MCP로 미래의 개발을 준비하세요

csor와 GitHub을 연동하는 것,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서 개발자의 업무 스타일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변화라고 생각해요. MCP 서버는 그중에서도 가장 현실적인 접근이 가능한 기술이고요. 직접 서버를 만들어 보고, csor에 연결까지 마쳐보면 그 효과는 단박에 느껴질 거예요.

물론 아직은 초기 단계라 설정 파일을 직접 수정해야 하고 UI가 불편하지만, 곧 URL 연결, OAuth 인증, 공식 mCP 레지스트리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그 전에 먼저 시작해두면, 당신은 이미 앞서가는 개발자죠.

조금의 시간과 호기심만 투자하면, 일하는 방식 자체를 완전히 바꿔볼 수 있어요. csor와 GitHub을 mCP로 연결해서, AI와 함께 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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